연기자 소이현이 여성의류 쇼핑몰 '스마레(www.smare.co.kr)'를 오픈, 연예인 사업가 대열에 합류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소이현은 SBS 금요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톡톡 튀는 최강희의 스타일을 연출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인 스타일리스트 최윤걸 씨와 의기투합해 패션의 다섯 가지 감성(Stylish/Minimal/Avant-garde/Romantic/Edge)의 뜻을 내포하고 있는 스마레(smare)를 지난 9일 오픈했다.
스마레는 20대~30대의 여성들을 위한 의류 쇼핑몰로 노멀하지만 센스 있고 감각적이며, 트렌디하고 퀄리티 높은 옷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이현은 "연예인 쇼핑몰이라는 간판으로 호기심을 유발하기보다는 풍부한 컨텐츠로 다양한 스타일을 만족시킬 것이며, 패션 소품까지 세심한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이현은 현재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서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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