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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건, "승환이가 돌아와 뿌듯해"


"(방)승환이가 돌아와서 뿌듯합니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주장 노종건(27)이 28일 저녁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12라운드 광주 상무와의 경기를 통해 그라운드로 돌아 온 방승환에 대해 기쁜 감정을 표현했다.

노종건은 경기 종료 뒤 인터뷰에서 "승환이를 위해 다른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열심히 뛰었다"며 광주와의 경기가 방승환을 위한 것이었음을 설명했다.

전반 31분 방승환의 복귀 골에 좋은 패스로 도움을 기록했던 노종건은 직접 골을 넣을 수도 있었던 위치에 있었다. 노종건은 "승환이가 골 넣기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패스했다. 이것이 골로 연결된 것 같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종건은 "방승환이 복귀 후 첫 골을 넣어 자신감을 가질 것 같다. 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잘 추스르고 독려하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이뉴스24 인천=이성필 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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