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은 중국에서 먹히는 얼굴(?)'
이수근이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인기코너 '1박2일-백두산을 가다'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1박2일'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백두산 등정을 위해 우선 인천항을 출발, 16시간의 항해를 거쳐 중국 단동항까지 가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중국인 승무원과 5대5 미팅을 가졌다. 멤버들의 성화에 강호동이 나서서 단체 미팅을 성사시킨 것이다.
멤버들은 댄스경연을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각인 시켰고, 이윽고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여 승무원들이 마음에 드는 멤버를 선택하는 방식이었다. 첫 번째 '찜'을 당한 멤버는 역시나 멤버 가운데 가장 멀쩡한(?) '허당' 이승기였다. 하지만 두 번째 선택에서 대반전이 일어났다. 이승기의 몰표가 예상됐지만 의외의 광경이 벌어졌다.
두 번째 선택에 나선 승무원은 잠시 망설이다가 이수근 뒤에 섰다. 그러자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이게 무슨 일이야", "수근이형이 중국에서는 먹히는 얼굴인가 봐"를 연신 외쳐댔다.
진행을 맡은 강호동도 이 광경이 쉽게 납득이 안됐는지 승무원에게 다가가 이수근을 선택한 이유를 물었다.
승무원은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 한다"고 설명했다. 이수근이 커플 선택에 앞서 선보인 이른바 '후춧가루 댄스'에 반한 것이다.
이수근은 자신을 선택한 승무원과 연신 춤을 추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이번 커플 맺기에서 두 명의 승무원이 이승기를 '찜'해, 김C만이 선택받지 못했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