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예진이 연기와 예능, 학업의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바쁜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박예진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3학년에 재학중으로, 지난해 드라마 '대조영'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올 초 복학해 학교 생활을 해왔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하게 된 박예진은 그 동안 숨겨진 끼를 발휘, 예능계의 출연이 쇄도하고 있다. 또한 얼마 전 OCN TV무비 '여사부일체'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이 한창이다.

소속사인 BOF 관계자는 "이제 여름방학으로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방송 활동에 드라마 촬영, 그리고 학기말 과제까지 그야말로 몸이 열 개여도 부족한 상황이다"고 박예진의 최근 소식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그 어느 때보다 출연섭외나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지만 바쁜 스케줄 때문에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로 강행군 속에서도 박예진 씨가 의욕적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예진이 출연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는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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