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식객'의 남상미가 음식 삼매경에 빠져 있다.
'식객'에서 맛 칼럼 전문기자인 진수로 출연중인 남상미는 매 회 등장하는 화려한 음식들을 공식적으로 맛 볼 수 있는 유일한 출연자다.
오색찬란한 궁중 음식을 비롯해 맛깔 나는 부대찌개, 성찬(김래원 분)이 끓여주는 깻잎 녹차 라면 등 다른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군침을 삼키는 음식들을 홀로 맛 보고 있다.

남상미는 "잘 차려진 음식을 맛 보는 장면을 찍을 때면 '혼자만 너무 맛있게 먹는 거 아니냐'며 다른 선배님들이나 스태프 분들이 부러워한다"며 "정말 맛이 예술로 승화된다는게 어떤 건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하고 멋진 음식들이 다채롭게 등장한다"고 전했다.
음식 삼매경에 빠져있는 남상미는 "지난 5회 방송된 영덕 대게 편에서는 촬영 날 새벽에 잡아 올린, 속이 꽉 찬 대게의 싱싱함을 맛보고는 너무 감탄해 차에 싣고 와 소속사 사무실에 선물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남상미는 또 '식객' 덕분에 음식 뿐만 아니라 여행을 다니는 즐거움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한 작품이 끝날 때마다 여행을 떠나곤 할 정도로 여행을 즐긴다는 남상미는 촬영을 핑계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닐 수 있어 더욱 즐겁다고.
한편 '식객' 7회 방송에서 소고기 경합을 위한 전초전인 전설의 정형사 강무사를 찾아 헤매는 진수와 성찬의 모습이 방송된 데 이어 오늘(8일) 방송될 8회에서는 정형사의 정체가 밝혀지며 극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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