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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위의 포뇨', 3주 연속 日 박스오피스 1위


미야지카 하야오의 신작 '절벽 위의 포뇨(崖の上のポニョ)'가 3주 연속 일본 박스오피스 정상을 점령했다.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후 4년만에 내놓은 '절벽 위의 포뇨'가 일본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개

봉 첫주부터 폭발적인 수익을 올리며 흥행 가도를 달려온 '절벽위의 포뇨'는 지난 주말(2일부터 3일)을 기해 총 50억엔의 흥행 수익을 돌파했다. 관객 드롭률도 적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흥행 수익을 넘어서는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주말 일본 박스오피스 자국영화, 특히 애니메이션의 강세가 이어졌다. '절벽 위의 포뇨'와 나란히 1,2와 달려온 '극장판 포켓 몬스터' 역시 지난주에도 2위를 기록했으며 '극장판 나루토'가 3위에 올랐다. 인기 만화 '나루토'의 청년 시절을 그린 극장판으로 개봉 첫주 3위를 기록했다.

4위 역시 애니메이션인 '쿵푸팬더'가 차지했으며 5위는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극장판 '극장판 꽃보다 남자'가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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