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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리치 섹슨 방출...카브레라는 마이너행


뉴욕 양키스가 리치 섹슨을 방출했다.

양키스는 16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헐값에 영입한 오른손 장거리포 섹슨을 방출한다고 발표했다.

2004년 시즌이 끝난 뒤 시애틀 매리너스와 4년에 5천만달러의 계약을 한 섹슨은 1천400만달러의 연봉을 받는 올시즌 시애틀 소속으로 74경기에서 타율 2할1푼8리, 홈런 11개, 타점 30개를 기록한 뒤 7월12일 방출됐다.

당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안간힘을 다 하던 양키스는 오른손 거포라는 점과 1루수라는 점 때문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섹슨을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봉에 받아들였다.

그러나 섹슨은 양키스로 이적한 22경기에서 28타수 7안타, 타율 2할5푼으로 다소 나아진 모습을 보였으나 홈런 1개에 타점 6개에 그치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해 또 다시 무적 선수가 됐다.

또 양키스는 이날 주전 중견수로 활약하던 멜키 카브레라를 트리플A로 강등시켰다.

카브레라는 어깨가 약한 데이먼 존슨을 밀어내고 조 디마지오-미키 맨틀- 버니 윌리엄스로 이어진 양키스 중견수 계보를 이어받았으나 올시즌 부진에 시달리며 마이너리그 강등의 수모를 당했다.

카브레라는 지난해 타율 2할7푼3리에 홈런 8개, 타점 73개를 올린 뒤 올시즌 2할4푼리의 타율에 타점 36개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카브레라의 출루율은 지난해 3할2푼7리에서 올해 2할9푼6리로 떨어졌다.

양키스는 이들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마이너리그 브렛 가드너와 코디 랜섬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시켰다.

조이뉴스24 /알링턴=김홍식 특파원 di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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