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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은메달리스트 왕기춘 "좋아하는 연예인은 문지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왕기춘(20)이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가수 문지은을 꼽았다.

왕기춘은 지난 16일 베이징 현지에서 진행된 SBS '베이징투데이' 녹화에 유도 국가대표 7인의 일원으로 참석해 그동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왕기춘은 "이상형이나 혹은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 "가수 문지은"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왕기춘의 미니홈피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사진첩에 올라온 문지은의 사진이 덩달아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또 올림픽 은메달 시상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가장 듣고 싶은 노래가 뭐냐"는 질문에 "원더걸스의 '소핫'과 문지의 '여우가'가 듣고 싶다"고 말해 문지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왕기춘은 이날 "'10초의 사나이'라는 악플로 인해 마음고생이 많았지만 담담히 받아들이고 있다"며 악성 댓글에 대한 속내도 밝혔다. 방송은 18일 오후 5시30분.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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