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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씨야 3집 합류해 드라마와 활동 병행


남규리가 정규 3집 앨범으로 9월 25일 컴백하는 씨야 활동에 합류한다.

씨야는 지난 1월 발매한 2.5집 'California Dream'의 수록곡 '슬픈 발걸음', '그래도 좋아'로 사랑을 얻은 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며,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 스타일의 180도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씨야는 데뷔곡 '여인의 향기' 이후 '미친 사랑의 노래', '슬픈 발걸음', '미워요' 등 주로 미디엄 템포 곡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지만, 이번 3집 앨범을 통해 트레이드 마크였던 슬픈 미디엄 템포 곡을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

또한 씨야의 이번 앨범과 관련해 남규리의 참여 여부 또한 큰 이슈였는데,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예정대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규리는 현재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무대 인사와 함께 씨야 3집의 녹음까지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며, 출연 예정인 미니 시리즈 드라마 촬영과 씨야 3집 활동 간의 스케줄을 조율해 두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남규리의 첫 영화 출연작 '고死: 피의 중간고사'는 현재 127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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