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컴백 2주 만에 '인기가요' 정상을 차지했다.
빅뱅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 3집 타이틀 곡 '하루하루'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이로써 지난 8일 세번째 미니앨범 '스탠드 업'을 발매한 빅뱅은 1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컴백 스페셜을 선보인 지 2주 만에 1위에 올랐다.
다이시 댄스와 공동작업한 '하루하루'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사운드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미니 3집 '스탠드업'은 발매 2주 만에 10만장을 돌파하고 음원, 모바일, 뮤직비디오까지 전방위로 1위를 휩쓰는 등 '빅뱅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빅뱅 멤버들은 더욱 강렬해진 남성미를 선보이며 성숙해진 무대 매너를 한껏 뽐내 절정의 기량에 달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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