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가중계'에서 이른바 꽃미남 리포터로 통하는 류상욱이 가수겸 탤런트 유진과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생김새가 너무 비슷해 친남매 아니냐는 오해마저 사고 있다.
아나운서와 같은 반듯한 외모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류상욱은 마침 지난 23일 방송에서 자신의 닮은 꼴 스타인 유진의 광고현장을 취재했다.
류상욱과 유진은 서구적인 외모가 닮았다는 주위의 반응에 친남매로 불리기까지 했다.
류상욱은 본래 연기지망생으로 브라운아이즈의 '너때문에'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앵커 역할을 맡은바 있다.
소속사 BOF 관계자는 "무엇이든 성실하게 하려는 의욕적인 모습에 방송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며 "류상욱은 노래와 승마 등 갖가지 재주를 지닌 기대되는 신인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