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가 10월 1일(수), 2008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잠실 LG전 종료 후 1루 내야 출입구 광장에서 '팬 성원 감사 와인 파티'를 연다.
올 시즌 내내 열렬한 성원을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와인 파티'는 치어리더의 공연을 시작으로 김경문 감독 이하 전선수단이 참석해 감사인사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날 팬 성원 감사행사의 일환으로 프랑스 항공사 '에어칼린'이 제공하는 총 6백만원 상당의 '뉴칼레도니아 에어텔 여행권'을 김경문 감독의 입장권 추첨을 통해 관중에게 선사하는 특별 팬서비스도 마련된다.
한편 두산 측은 이날 '와인 파티'를 위해 출입구 광장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3천명분의 '화이트/레드 와인'과 안주를 8회 종료 후부터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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