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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문근영, 컨닝 한번도 안 해 봤을 것 같은 연예인 남·녀 1위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김명민과 SBS 수목극 '바람의 화원'의 문근영이 컨닝을 한번도 안 해 봤을 것 같은 연예인 남,녀 1위에 올랐다.

온라인 자격증·고시전문 교육기업인 에듀윌(www.eduwill.net)은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자사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천29명을 대상으로 시험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한번도 컨닝을 안 해 봤을 것 같은 남자연예인'은 김명민이 34%(345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1박2일'의 허당 이승기가 33%(336명)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장동건(23%, 234명), 강동원(8%, 87명), 장근석(3%, 27명)순으로 나타났다.

김명민은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냉철하지만 천재적인 재능을 겸비한 '강마에' 역으로 인기몰이 중으로, 성실하고 바른 이미지를 대표하는 연예인으로 1위에 올랐으며, 이승기는 모범적이고 착한 이미지로 시험 때 한번도 컨닝 안 해 봤을 것 같은 남자연예인 2위에 올랐다.

여자연예인으로는 문근영이 41%(420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한가인이 27%(282명)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이나영(16%, 165명), 최강희(12%, 126명), 이연희(3%, 36명) 순이었다.

'바람의 화원'으로 다시 돌아온 국민여동생 문근영은 성실하고 소탈한 긍정적인 이미지로, 한가인은 청순하고 착한 이미지로 인식되어 시험 때 컨닝을 한번도 안 해 봤을 것 같은 연예인 1, 2위를 차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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