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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성탄절 특수 잡았다...300만 돌파


영화 '과속 스캔들'이 크리스마스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괴속 스캔들'은 개봉 23일째인 25일에 300만명을 돌파, 하락세 없는 흥행 속도를 이어갔다.

영화사 자체 집계에 따르면 24일까지 292만명을 동원, 평균 하루 평균 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을 기해 300만 기점을 돌파한 '과속 스캔들'은 은 코미디라는 장르 특성상 연인 관객들 뿐만 아니라 가족 관객들에게도 반응이 좋아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26일 징검다리 휴일과 함께 찾아오는 주말 연휴 기간 동안 '과속 스캔들'은 약 350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말 평균 20만명의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온만큼 이번 주말을 기해 350만 고지를 넘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과속 스캔들'은 새롭게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구가 멈추는 날',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벼랑 위의 포뇨', 어드벤처물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짐 캐리 주연의 코미디 '예스맨' 등이 성탄절 시즌 쟁쟁한 경쟁작들을 맞아 선전을 펼쳤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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