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피선데이-불후의 명곡 스페셜' 2009년 새해 첫 게스트로 이선희가 출연한다.

최근 미국에서 귀국해 국내 활동을 재개한 이선희는 오는 4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스페셜'에서 닮은꼴 가수 윤하와 듀엣무대를 선보인다.
이선희는 구랍 23일 서울 대치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녹화장에 변함없는 소녀의 모습으로 등장해 출연진들을 감탄케 했다.
이 자리에는 이선희의 닮은꼴 가수 윤하도 함께 했는데 이선희는 "매니저가 노래 잘하는 후배가수가 있다고 해서 CD를 들었다. 정말 매력적이었다. 윤하였다"고 칭찬했다.
윤하는 이선희의 대표곡 'J에게'를 비롯해 태어나기도 전에 발표된 '갈등' 등을 좋아한다면서 즉석에서 부르기도 했다.
윤하는 작은 체구와 귀여운 외모에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여 '이선희 미니미'로 지정되는 등 이날 이선희의 애제자로 지목받았다.
이선희의 '불후의 명곡'은 오는 4일 오후 5시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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