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가 투수조부터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KIA는 오는 7일 밤 9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대한항공편으로 괌 전지훈련 차 투수 선발조가 출국한다고 밝혔다.
KIA의 해외전훈의 시작을 끊은 선수들은 서재응, 강철민, 이범석, 임준혁, 곽정철(이상 투수), 홍세완(내야수) 등 모두 6명이며, 이강철 코치가 인솔자로 나선다.
선발조는 괌 도착 후 기초체력과 함께 웨이트 등 체력훈련 위주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KIA는 5일 오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정원, 김주철(이상 투수) 등 2명의 선수에 대해 임의탈퇴 선수 공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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