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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윤아, 졸업식 때 가장 많이 울었을 스타 1위


'소녀시대' 윤아가 졸업식에서 가장 많이 울었을 것 같은 스타 1위에 뽑혔다.

지난 11일 대영고등학교를 졸업한 윤아는 온라인 음악사이트 벅스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졸업식 때 가장 많이 울었을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에서 총 37.36%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벅스 측은 "가수로 귀여운 춤을 출 때와는 달리 드라마에서 가녀리고 여린 이미지가 '울음보'일 것이라는 느낌을 준 때문인지, '윤아는 숫기가 없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굉장히 감성적이고 잘 우는 아이'라는 네티즌의 예리한 댓글이 올라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2위는 733명의 지지를 얻은 문근영(25.91%)이 차지했으며 3위는 '원더걸스'의 소희(14.28%, 404표), 4위는 화요비(12.34%, 349표), 5위는 '씨야'의 남규리(5.73%, 162표), 6위는 장서희(4.38%, 124표) 순이었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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