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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백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


배우 손예진이 청룡에 이어 백상도 품에 안았다.

27일 오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손예진은 '아내가 결혼했다'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인기 원작을 영화화한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손예진은 도발적인 여주인공 '주인아' 역을 맡아 몸 사리지 않는 연기로 영화 흥행을 견인했다. 지난해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은 올해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최우수연기상을 가져가는 영예를 안았다.

여자 최우수연기상에는 '미쓰홍당무'의 공효진, '경축! 우리사랑'의 김해숙, '미인도' 김민선, '님은 먼곳에' 수애 등이 경합을 벌였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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