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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24' 키퍼 서덜랜드, 3월 말 전격 내한


인기 미국드라마 '24'의 키퍼 서덜랜드와 드림웍스 최고 경영자인 제프리 카젠버그가 내한한다.

수입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4월23일 3D 애니메이션 '몬스터vs에이리언' 홍보차 내한해 오는 26일 내한행사를 갖는다.

특히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는 키퍼 서덜랜드는 '24' 시리즈와 영화 '거울속으로'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 '미러'의 주인공으로도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얼굴이다. 키퍼 서덜랜드는 '몬스터vs에이리언'에서 다혈질의 '워 딜러 장군'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제프리 카젠버그는 '개미', '슈렉', '쿵푸팬더' 등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온 인물로 국내에는 2007년 '슈렉3' 홍보차 방문한 후 2년 만이다.

'몬스터vs에이리언'은 처치곤란이던 몬스터들이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에 맞서 의외의 활약을 펼친다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으로 할리우드판 여주인공은 리즈 위더스푼이, 국내버전은 한예슬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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