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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측 "탁재훈 성추행? 말도 안돼"


일부 네티즌들이 제기한 '탁재훈 티파니 성추행설'에 KBS '상상플러스' 방송 관계자와 티파니 측이 '말도 안된다'고 입을 모았다.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윤아, 유리, 수영과 함께 10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에 게스트로 나섰다.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은 '탁재훈이 제기차기 도중 티파니를 일부러 밀치고 만진 게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방송관계자는 "그랬을 리가 없다"고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방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오해이자 확대 해석이다"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또한 "조금이라도 그런 의도가 엿보였다면 제작진이 편집을 했을 것 아닌가. 터무니없는 의혹 제기다"고 말했다.

티파니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녹화 후 티파니는 물론 모든 멤버들이 재미있었다고 입을 모았다"며 "방송 후 이 같은 의혹이 제기돼 당혹스럽다. 말도 안 된다"고 못박았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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