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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제2의 황신혜'로 불린 고교시절 사진 공개


만능 엔터테이너 이혜영이 인천에서 유명했던 고교시절 미모를 공개했다.

이혜영은 지난 1일 SBS TV '한밤의 TV연예'의 '조영구가 만난 사람들'에 출연해 청순했던 고교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영은 20년 전 인천 신명여고 재학 중일 때 찍었던 사진을 공개, 투명한 피부와 오뚝한 콧날로 '고교 얼짱'의 풍모를 과시했다.

날 방송에서 학창시절 미모로 인천지역 남학생들의 마음을 들끓게 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소문을 듣고 남학생들이 많이들 오긴 했다"는 말로 고등학교 시절의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이혜영은 "하지만 인천에서 제일 유명했던 미모의 소유자는 황신혜 선배였다"며 "제2의 황신혜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분들 중에는 실망해 돌아가는 사람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주었다.

30대 중반을 넘어선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0대같은 피부와 몸매로 화제를 모아온 이혜영은 2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인 MBC TV '내조의 여왕'에서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혜영은 평소 늙지 않는 비결을 운동이라 꼽을 정도로 운동 마니아로 일주일에 2~3차례는 운동하는 것을 빼먹지 않을 정도로 자신을 가꾸는 것에 철저하다.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4kg을 감량하고 난 후 예전보다 한층 젊어진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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