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드라마 위해 삭발투혼(?) 정도는 각오해"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의 윤아가 다시 한 번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시청자 사로잡기에 나선다.

윤아는 지난 28일 오후 경기도 용인 MBC 문화동산 내에 위치한 '신데렐라 맨' 촬영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현장 공개에서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현장공개에서 윤아는 "오빠들이 촬영장 분위기도 재미있게 해준다. 같이 게임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나이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아는 이번 드라마에서 디자이너 지망생 서유진 역을 맡았다. 파리에서 최고 디자이너 코스를 밟다가 아버지의 죽음으로 동대문 시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이후 소피아어패럴의 신입 디자이너로 일하며 패션에 눈뜨게 된다.

밝고 당찬 이미지의 유진은 전작인 '너는 내 운명'의 새벽이와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윤아는 '새벽이 이미지를 지워야 하는 강박관념이 없냐'는 질문에 "스스로 그런 부담감이 크지만 안 그럴려고 한다. 유진이를 연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른 분이 보기에 어떨지 모르지만 약간 비슷한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많이 고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드라마를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르며 이미지 변신을 감행한 윤아는 다시 한 번 스타일 변화를 꾀하고 있다.

권상우는 "윤아 씨도 7, 8회부터 겉모습이 바뀔 것이다. 머리도 짧게 자르고 시청률 오를 때까지 머리를 자르겠다는 각오다. 삭발 투혼을 기대해달라"고 말해 윤아를 당혹스럽게 했다.

윤아는 "머리 등 스타일을 바꿀 예정이다. 더 짧게 할지 어떻게 할 지는 결정이 안 났다. 드라마를 위해서라면 삭발까지는 아니더라도 머리를 짧게 자를 수 있을 것 같다.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데렐라 맨'은 대산(권상우 분)이 소피아어패럴의 후계자 준희로 분해 펼치는 에피소드와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이 형성 등 본격적인 이야기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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