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이 원조 꽃미남다운 외모를 선보였다.
원빈은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의 표지 모델로 나서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긴 공백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에게 동경과 애정의 대상이 되어온 원빈의 아름다운 모습은 33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남성미를 유감없이 드러내 꽃미남이라는 애칭이 아깝지 않다.
이번 촬영에서 원빈은 연기, 영화 등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5년 간의 공백기, 신인 시절, 가족, 고향, 자원봉사 활동, 인생관 등 평소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 원빈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털어 놓았다.
당당하고 성숙한 남자의 모습과 우울하면서도 지적인 면모, 자연스럽고 평범한 얼굴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원빈은 6월호 바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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