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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나 "'요가학원' 촬영하며 5kg 빠져"


배우 김혜나가 영화 '요가학원'을 촬영하며 다이어트까지 하게 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김혜나는 2일 낮 12시30분 경기도 양수리 종합촬영소에서 열린 영화 '요가학원' 현장공개에서 "촬영 전보다 4~5kg이 빠졌다"고 말했다.

김혜나는 영화의 주요 소재인 '요가'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촬영 시작 전에는 지금보다 4~5kg이 쪄있는 상태였다"며 "촬영하면서 감독님께 꼭 다이어트를 해야 하냐고 물으니 '꼭 빼라고는 하지 않겠지만 자연스럽게 빠지게 될 것'이라고 하시더라"고 답을 시작했다.

김혜나는 이어 "촬영 두 달 전부터 하루 3시간이 넘게 요가를 하다 보니 정말 몸과 자세가 예뻐지고 자신감도 생겨서 요가를 신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유진, 조은지, 박한별 등이 출연하는 '요가학원'은 완벽한 아름다움을 갖기 위해 미스터리한 요가학원에 모여든 여인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내용의 공포물로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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