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용준과 최지우가 7년만에 나란히 일본 도쿄돔에 선다.
배용준과 최지우는 오는 9월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제작 기념 이벤트에 함께 참석한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인공이었던 두 사람은 TV판 26부작인 이 애니메이션의 일본 방영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두 사람은 이번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목소리 연기로 참여해 '겨울연가' 이후 7년 만에 무대에 나란히 서게 됐다.
이 행사는 도쿄돔의 4만5천명 관객과 위성 생중계를 통해 일본 전역의 영화관에서 관람할 5천명을 합쳐 모두 5만 명이 보게될 예정이다.
한일 공동제작인 '겨울연가' 애니메이션은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인공들이 직접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한류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