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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민효린, 광고계 러브콜 쇄도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에서 하루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민효린이 캐릭터 주얼리 전문 브랜드 '월트디즈니 주얼리'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민효린은 '트리플'에서 첫 출연하는 신인연기자 답지 않은 자연스럽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밝고 순수한 피겨스케이팅 선수 하루 역을 표현하기 위해 발랄한 트레이닝 패션과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 주얼리로 사랑스럽고 경쾌한 모습을 발산하고 있다.

월트디즈니 주얼리 관계자는 "민효린이 월트디즈니 주얼리의 귀엽고 톡톡 튀는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모델로 영입했다"며 "드라마 '트리플' 속에서 착용하고 나오는 제품들은 '민효린핀'이라는 애칭이 붙을 만큼 인기"라고 말했다.

한편 6월에만 음료CF '썬키스트 체리에이드'와 의류 브랜드 '스케쳐스' 그리고 주얼리까지 계약한 민효린는 현재 화장품, 전자제품, 통신, 주류, 제과 그리고 해외광고 등 광고계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갈수록 재미가 더해가는 '트리플'은 1일 방송될 7회에서는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피겨스케이트 국가대표가 된 하루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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