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소이현이 임성한 사단에 합류했다.
소이현은 임성한 작가가 집필하는 MBC 주말기획드라마 드라마 '손짓'(가제)의 여주인공에 최종 캐스팅됐다. 지난해 10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 이후 약 1년 여만의 안방 컴백이다.

'손짓'은 MBC '인어아가씨' '왕꽃선녀님' 등 숱한 히트작을 만들어온 임성한 작가와 아침드라마 '흔들리지마'를 연출한 백호민 PD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캐스팅은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남자주인공에는 SBS '하늘이시여'에서 구왕모 역을 맡았던 이태곤의 출연이 확정됐다. 또 한혜숙, 박근형 등 탄탄한 중견 연기자들이 드라마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손짓'은 '친구, 우리들의 전설' 후속으로 오는 9월 5일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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