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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시각 장애인 중창단과 재회


그룹 2PM이 시각장애인 중창단인 한빛 빛소리 중창단과 재회한다.

2PM은 9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한빛 빛소리 중창단, 김지호 군과 다시 만난다.

이들은 지난 5월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당시 13세 이하 시각장애인 어린이들로 구성된 중창단과 김지호 군의 노래는 게스트로 출연한 2PM을 비롯해 시청자들을 눈물 짓게 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청소년영화제에는 2PM의 우영이 홍보대사를 맡아 개막식 참석이 예정돼 있었으나 한빛 빛소리 중창단과 김지호 군이 개막식 축하 공연을 위해 무대에 선다는 소식에 다른 2PM 멤버들도 전원 함께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혀 훈훈한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1회 청소년영화제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서울극장에서 개최된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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