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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대전? '뭉치니 친근해'


인기 걸그룹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소녀시대, 카라, 2NE1, 포미닛 등 걸그룹 멤버들은 최근 SBS '인기가요' 특집 '걸그룹 스페셜' VTR 촬영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인기가요' 제작진은 "걸그룹 멤버들은 이미 서로 잘 아는 사이도 있었고, 이 자리를 빌어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며 친구가 되기도 했다"며 화기애애했던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또 포미닛 소현, 2NE1 민지, 소녀시대 서현,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카라 지영은 각 팀의 막내로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막내로서의 귀여운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는 후문.

2NE1 산다라박, 소녀시대 써니, 카라 하라, 승연 등은 '수다 멤버'를 구성해 각자 자신의 애교를 선보였는데, 특히 승연은 자신의 애교를 어색하게 바라보는 수다 멤버들의 반응에 자신들의 공통점은 '뻔뻔함'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날 걸그룹 멤버들은 서로 그룹에 대해 평소 갖고 있던 생각과 부러웠던 점 등 평소 쉽게 들려주지 못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촬영한 '소녀들의 수다' 영상은 오는 9일 '인기가요'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SBS '인기가요' 여름방학 특집 제2탄 '걸그룹 스페셜'에서는 각 걸그룹들의 조인트 스테이지, 샤이니의 키(Key), 태민과 SBS '인기가요' MC이자 2PM 멤버인 택연, 우영 등이 결성한 프로젝트 걸그룹 특별 무대 등으로 꾸며진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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