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신세대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여성그룹 2NE1을 11번가의 모델로 발탁했다.
2NE1은 지난 3월 데뷔하면서 빅뱅과 함께 발표한 '롤리팝'(Lollipop)에 이어 '파이어'(Fire)와 '아이돈케어'(I don’t care) 등을 단시간에 연이어 히트시키는 등 '무서운 신예'에서 '여성 파워의 핵'으로 도약했다.
현재 최고의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른 2NE1은 10대부터 30대까지의 젊은 여성들의 패션 리더로 트렌드를 이끌 예정이다.
또 11번가에서는 2NE1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전략도 함께 펼칠 예정이며 2NE1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툴로 젊은 소비자층을 확보하는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11번가의 문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11번가 브랜드전략팀의 예수경 팀장은 "2NE1은 기존의 걸그룹과 차별화된 컨셉트의 음악 스타일, 대범하고 트렌디한 패션, 그리고 가창력까지 갖춰 10대뿐 아니라 20대와 30대에 이르는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여성들이 좋아하는 프로페셔널한 알파걸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11번가의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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