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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이민정, 파격 멜로-팜므파탈 변신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민정이 파격 멜로에 도전한다.

최근 SBS 새 드라마 '그대, 웃어요'를 통해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민정은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 드라마 속과는 정반대의 팜므파탈적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극중 이민정이 맡은 '수연'은 청담동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하는 성형외과 전문의 남편(조동혁 분)을 둔, 겉보기에는 모든 것을 완벽히 갖춘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하지만 남편의 바람기 때문에 공허한 결혼 생활에 염증을 느끼던 중 남편의 친구이자 자신의 첫사랑(이상우 분)과 불륜에 빠지게 되는 인물이다.

특히 12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과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하는 수연은 펜트하우스, 포르쉐 자동차, 고급 레스토랑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륜 행각을 벌이며 대담한 욕망을 펼친다.

그간 이민정은 드라마와 CF 등을 통해 고급스럽고 청순한 외모와 사랑스럽고 발랄한 이미지를 주로 선보여왔으나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는 두 남자의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욕망의 대상으로 대담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30대 남자 세 명의 이기적인 사랑을 담은 '펜트하우스 코끼리'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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