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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싱어 감독 "'엑스맨' 시리즈로 돌아갈 것"


'엑스맨' 1, 2편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엑스맨'의 다음 시리즈 연출 계획을 밝혔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11일 오후5시30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오픈토크에 참석해 '엑스맨' 시리즈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싱어 감독은 "'엑스맨3'를 연출하지 못해서 나도 유감이지만 '슈퍼맨'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싱어 감독은 이어 "'엑스맨' 1, 2편 두 개가 총 4시간이지만 그걸 위해 내 인생의 6년을 소비했다"며 "한 번 뿐인 인생에 더 다양한 영화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슈퍼맨'을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엑스맨' 시리즈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폭스사와 얘기하고 있다"며 "휴 잭맨을 비롯해 '엑스맨' 제작진을 모두 사랑하기에 차기작으로 꼭 하게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유주얼 서스펙트'를 비롯해 '엑스맨' 시리즈, '슈퍼맨 리턴즈'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 흥행 감독이다.

조이뉴스24 /부산=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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