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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사업가' 홍진경, 작년 매출 180억 '와우'


방송인 홍진경이 김치 사업으로 지난해 180억원의 매출을 올린 사실이 공개됐다.

모델, 라디오DJ, 김치사업 CEO로 활동 중인 홍진경은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치 사업가로 성공한 홍진경은 자신의 총 매출액을 최초로 밝히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홍진경은 "작년 총 매출액만 180억원이다"며 "친정엄마의 명품 손맛을 우리 식구들만 알고 있기 아까워 김치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남편에 대해 "하늘에서 내려 준 수호천사 같은 존재"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했다.

홍진경은 "남편은 아침에 나를 깨울 때 발 마사지를 해주며 깨운다"묘 "이에 반해 나는 부족한 아내다. 무뚝뚝하고 살갑지 못한 아내다. 남편을 만나고 나서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고 남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홍진경이 출연한 '택시'는 오는 5일 오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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