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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덕만의 미실 제압 장면, 최고 시청률 1분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최고 순간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선덕여왕'은 또다시 최고 시청률 1분에 선정됐다.

지난 3일 방송된 '선덕여왕' 48회 중 미실(고현정)이 공개 추국장에서 군사를 이용해 선덕(이요원)을 제압하려 하지만 선덕이 이를 예상하고 연을 이용해 "왕을 구했다"는 메시지를 뿌리는 장면으로, 순간 시청률 48.3%를 기록하며 지난주 최고의 1분으로 뽑혔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은 최고 순간시청률 2위에 올랐다. 제주 국도여행 편에서 저녁식사 꼬치 획득 복불복으로 코펠 정리를 하는 도중 출연진이 30초안에 성공하기가 힘들자 카메라 감독을 도전하게 하는 장면이었다. 순간 시청률은 41.2%였다.

3위는 3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서 진우(오만석 분)가 퇴근하는 길에 나윤(조안 분)이 찾아오고 이를 목격한 진우의 엄마(김해미 분)가 화를 내는 장면으로, 37.7%를 기록했다.

이어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36.9%)와 4일 방영된 '아이리스'(32.6%)가 4위와 5위에 올랐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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