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장영란, 한의사 남편과 방송서 '닭살 애정' 과시


지난 9월 결혼에 골인한 방송인 장영란이 연하 남편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해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장영란은 오는 13일 방송 예정인 '자기야'에 연하 남편 한창 씨와 동반 출연했다.

'신혼부부에게 고함'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날 녹화에서 두 사람은 아직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는 알콩달콩한 신혼부부로, 등장부터 사랑스런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장영란의 남편 한창 씨는 수려한 외모와 훤칠한 키로 등장하자마자 관심을 끌었다. 이어 연하 남편답게 아내 장영란이 화났을 때 귀여운 애교로 기분을 풀어준다며 깜찍한 엉덩이 댄스를 공개했다. 귀엽게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추는 애교댄스를 선보이자 그 귀여움에 모두들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장영란 또한 남편에게 부리는 애교를 재연해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이 닭살에 몸살을 앓았다고. 기존의 출연자들은 장영란 부부에게 인생 선배로서의 충고도 마다하지 않았다.

김종진은 한창-장영란 부부에게 과거 사진 간수를 잘 할 것을 당부했고 이승신은 "사랑과 권력을 혼돈하지 마라"고 단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과 남편 한창 씨가 출연한 '자기야'는 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장영란, 한의사 남편과 방송서 '닭살 애정' 과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