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장동건이 우려를 털고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장동건은 무릎 관절경 수술을 위해 지난 12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 13일 수술을 마쳤다. 수술 경과가 좋아 이번 주말께는 퇴원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동건의 소속사 측은 "수술 경과가 좋아 이번 주 내에 퇴원할 것 같다. 퇴원 후 재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수술 후 당분간은 일상에 불편을 겪겠지만 재활 치료를 병행하면 곧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장동건은 지난 2004년 강제규 감독의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 당시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일정 탓에 수술을 미루고 물리치료와 약물만으로 버텨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동건은 무릎 수술 전 연인인 고소영과 하와이로 동반 여행을 다녀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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