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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 스크린 데뷔…정준호 상대역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국내에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제시카 고메즈는 영화 '조지와 봉식'에 극중 조지(정준호 분)의 연인 역할로 출연 제의를 받고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다.

'조지와 봉식'의 제작사 측은 "제시카 고메즈는 LAPD시절, 조지가 자신보다 더 사랑했던 동료 제인 역으로 조지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게 될 예정"이라며 "그동안 각종 CF등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모습들로 인해 섹시한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각인된 그녀의 이번 출연이 확정되면 생애 처음으로 영화데뷔를 한국에서 하게 된다"고 전했다.

'조지와 봉식'은 어릴 때 미국으로 건너가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가 된 조지와 한국토종 시골형사 봉식(신현준 분)의 좌충우돌 사건 해결을 그린 코믹버디무비로 3월말 크랭크인 된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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