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뱀파이어' 차예련, 도발적 매력 발산

배우 차예련이 섹시한 뱀파이어로 변신해 도발적 매력을 과시했다.

차예련은 12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매거진 2010'을 통해 뱀파이어 콘셉트의 패션 화보를 공개한다.

올 봄의 패션 트렌드를 담아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차예련은 7가지 스타일의 뱀파이어로 변신,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린 색상의 원숄더 롱드레스로 연출한 컷에서는 남성을 유혹하는 듯 과감한 포즈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냈다. 강렬한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골드 원피스 컷에서는 남성 모델과 키스를 할 듯한 매혹적인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에서 차예련은 프로답게 풍부한 표정과 눈빛, 과감하고 관능적인 포즈를 선보여 주변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