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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레이디', 명품 조연으로 재미 더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극본 구선경, 연출 박영수)'에 채림, 최시원, 이현우 등 주연 뿐만 아니라 명품조연들이 대거 등장해 방송 전부터 화제다.

'별을 따다줘' 후속으로 오는 22일부터 첫 방송되는 '오! 마이 레이디'는 초보 아줌마 매니저가 까칠한 꽃미남 스타를 길들이면서 한국 아줌마의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드라마다.

우선 극중 개화의 남편이자 바지사장 김병학 역에는 유태웅이, 그리고 개화의 단짝친구이자 성민우(최시원 분)의 광팬인 소아정신과 전문의 이복님역은 유서진이 맡았다.

또한 고등학교를 졸업 후 매니저 일을 바닥부터 배우며 민우의 매니저실장이 된 정윤석 역에는 김희원이, 특종을 꿈꾸며 민우를 쫓아다니는 스포츠신문기자 한민관 역에는 김광규가 연기한다.

뿐만 아니라 '더 쇼컴퍼니'의 기획제작팀장이자 개화를 사사건건 트집 잡는 오재희 역에는 최근 드라마 '산부인과'에 카메오 출연해 마트에서 실감나게 아기 낳는 연기를 선보인 황효은이, 그리고 시준의 선배이자 경쟁관계에 있는 뮤지컬 제작사 'DY 엔터'의 대표 엄대용 역에는 이대연이 열연을 펼친다.

이밖에도 민우 친구 최태구 역에 허준석, 김진호 역의 홍종헌도 눈에 띄는 조연 연기자들이다.

조연출 이정흠 PD는 "이번 드라마의 조연연기자들은 이미 영화와 연극, 드라마에서 검증받은 분들로 이 분들 덕분에 드라마보는 재미가 더 쏠쏠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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