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기 비법 전수에 나선 '부자의 탄생'이 월화극 정상을 고수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의하면 22일 '부자의 탄생은'(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 14.9%를 기록했다. 경쟁 시간대 드라마인 MBC 사극 '동이' 11.6%, SBS '제중원' 14.0%로 집계됐다.
이로써 '부자의 탄생'은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동이'를 제치고 월화극 정상을 고수했다.

이날 '부자의 탄생'에서는 그동안 '까칠 커플'로 떠올랐던 석봉(지현우 분)과 신미(이보영)의 '러브라인'이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그동안 석봉을 오해하며 까칠하게만 대하던 신미가 석봉이 진짜로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마음의 문을 열게 되기 때문이다.
신미는 극중 운석(남궁민 분)이 해주는 카레를 먹으면서도 석봉을 생각하는가하면, '까칠 신미'답지 않게 석봉에게 전화를 걸어보는 등 걱정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심지어는 '돈 새는 것'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신미답지 않게 석봉에게 암 치료 비용을 선뜻 빌려주겠다고 나서 주위를 놀래켰다.
석봉, 신미 커플의 러브라인 외에 석봉의 암 투병(?) 에피소드를 비롯해 코믹감초 성지루와의 수상한 동거가 시작되면서 재벌 추격 시추에이션이 복격화 될 전망이다.
또 부태희(이시영 분)가 석봉과 똑같은 문양의 귀걸이를 갖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부태희와 석봉이 '이복남매'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두 사람의 티격태격 사랑에 가슴이 훈훈해졌다. 석봉이 빨리 아빠도 찾고, 이보영과의 사랑까지 찾았으면 좋겠다", "부태희와 석봉이 이복남매인 것이냐? 석봉의 재벌 아빠가 누구인지 너무 흥미롭다"라고 호평을 보냈다.
한편 23일 방송될 8회에서는 석봉과 신미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가 하면, '재벌 아빠'를 찾으려는 석봉의 옆에서 심상찮은 행동을 일삼는 우병도의 숨겨진 비밀 등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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