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자신들이 원하는 가상 결혼 상대를 꼽았다.
소녀시대는 최근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여해 멤버 태연에 이어 가상 결혼생활을 하는 서현('우리 결혼했어요')에 부러움을 표하며 각자 가상 결혼을 하고 싶은 상대 연예인을 말했다.

제시카는 할리우드 배우 조시 하트넷을 이상형으로 밝히며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조시 하트넷이) 객석에 있어 놀랐지만 그로 인해 더 좋아졌다"고 털어놨다.
또 효연과 윤아는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를 똑같이 뽑아 서로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윤아는 기무라 타쿠야를 너무 좋아해 울기까지 한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걸파워 아티스트를 총망라한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소녀시대가 이상적 결혼상대를 밝히는 '김정은의 초콜릿'은 11일 오전12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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