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피겨 요정' 키이라 코르피가 2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SK 경기에서 멋진 시구를 보여주고 있다.
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 10대 미녀 선수로 선정된 키이라 코르피는 뛰어난 미모뿐 아니라 ISU(세계빙상연맹) 여자 피겨 싱글 부문 세계 랭킹 10위에 랭크될 정도로 정상급 피겨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코르피는 지난 16~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특설링크에서 열린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10' 출연 차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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