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21일 잠실 두산-SK전, 시즌 첫 우천 노게임


21일 잠실구장서 열리고 있던 두산-SK전이 경기 중 내린 비로 노게임 선언됐다. 올 시즌 첫 우천 노게임.

1회말 두산이 오재원과 김동주의 잇따른 적시타로 2-0으로 앞선 가운데 2회초 SK가 타자일순하며 연속 4볼넷 등 총 5볼넷 3안타를 뽑아내 단숨에 6-2로 경기를 뒤집었다.

하지만 경기 도중 계속해서 내리던 비는 점점 심해졌고, 길고긴 2회초 공격이 끝난 후 경기는 오후 7시28분에 중단됐다.

이후 30분 정도를 기다려도 비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심판진은 경기 중단 이후 31분만인 오후 7시59분께 노게임을 선언했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 일정은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잠실=권기범기자 polestar174@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21일 잠실 두산-SK전, 시즌 첫 우천 노게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목 축이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목 축이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모두발언하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모두발언하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질의에 답변하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질의에 답변하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선서하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선서하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대책회의 참석하는 김용태-송언석
인사청문회 대책회의 참석하는 김용태-송언석
발언하는 송언석 원내대표
발언하는 송언석 원내대표
국민의힘 비리백화점 이재명 정부 인사청문회 대책회의
국민의힘 비리백화점 이재명 정부 인사청문회 대책회의
김병기-송언석, 여야 원내대표 회동
김병기-송언석, 여야 원내대표 회동
김민석 인사특별위에서 발언하는 이종배 위원장
김민석 인사특별위에서 발언하는 이종배 위원장
'NCT 퇴출' 고개 숙인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인정
'NCT 퇴출' 고개 숙인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