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4집 앨범 '미인아'로 가요계 컴백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화보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 매력을 선보였다.
슈퍼주니어는 컴백을 앞두고 멤버 각각의 매력을 보다 새롭게 부각시키기 위해 라이센스 패션 매거진 'W Korea'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화보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에 눈에 띄는 컬러를 시도해 팝(pop)적인 느낌을 표현했으며, 다양한 조합으로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요즘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슈퍼주니어를 대표해 멤버 이특과 은혁은 화보를 통해 멋진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는 "컴백 준비로 바쁜 가운데 오랜만에 멤버들이 다 같이 화보 촬영에 임하니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W Korea' 관계자는 "에너지 넘치고 각기 다른 개성의 멤버들이 카메라 앞에만 서면 완벽한 팀워크를 이루며 진지하게 감정 표현을 해내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슈퍼주니어의 매력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화보는 'W Korea' 6월호에 10페이지에 걸쳐 공개되며, 화보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동영상도 오는 20일부터 'W Korea'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정규 4집 앨범 '미인아'로 각종 음악 차트를 섭렵하며 인기몰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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