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로 소속팀을 옮기게 된 장성호(33)가 시즌 첫 1군 엔트리 등록을 한다.
한화 구단은 8일 잠실에서 열리는 LG전에 앞서 장성호를 엔트리에 등록한 다음 곧바로 1군 선수단에 합류시킨다고 밝혔다.
장성호의 1군 엔트리 등록은 올 시즌 처음이다.
한화는 8일 오전 투수 안영명(26), 박성호 (26)와 외야수 김다원(25)을 내주고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장성호(33), 김경언(28)과 투수 이동현(31)을 받아들이는 3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는 장성호의 영입을 통해 공격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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