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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웬수', 주말극 최강자리 지켰다


'이웃집 웬수'가 주말극 최강자의 자리를 굳혔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 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이웃집 웬수'는 전국 시청률 20.3%를 기록했다.

KBS '결혼해주세요'가 16.2%로 바짝 뒤를 쫓았으며 MBC '민들레 가족' 은 11.4%를 기록했다.

이날 '이웃집 웬수'에서는 건희(신성록 분)가 지영(유호정 분)에게 "오늘 하루만 애인이 되어주겠다"고 말하며 애틋한 감정을 나눴다.

예고편에서는 지영과 건희의 교외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지영은 건희에게 "진짜로 주방장님 같은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건희는 지영에게 "내가 아줌마의 애인이 돼주겠다"고 답해 두 사람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감케 했다.

또 성재(손현주 분)는 미진(김성령 분)의 여행 제안에 복잡한 표정을 지으며 둘 사이 관계에 먹구름을 예고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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