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 6.25 60주년 기념 뮤지컬 '생명의 항해'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국방부와 (사)한국뮤지컬협회가 제작한 창작뮤지컬 '생명의 항해'는 1950년 12월 흥남철수 중 40명 탑승이 가능한 수화물선 메러디스빅토리호가 1만4천명의 고귀한 생명을 구출해낸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군복무 중인 배우 이준기와 주지훈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1일부터 2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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