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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 "비스트 윤두준과 아무 사이 아니예요"


미스에이 민이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음악프로그램 1위 수상 소감으로 비스트 윤두준의 이름을 불렀다는 얘기에 대해 처음으로 해명했다.

민은 지난 1일 SBS 인기가요에서 첫 1위를 차지해 눈물의 수상소감을 전하던 중 "박진영 사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윤두준님 감사드립니다. 어머 윤두준이래, 나 왜 이래"라고 실수로 말한 뒤,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윤두준과 민이 무슨 특별한 사이가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가 이어졌다.

DJ 박소현은 13일 방송 예정인 '박소현의 러브게임' 녹화에 최근 출연한 미쓰에이에게 화제가 된 민의 수감소감에 대해 물었고, 이에 대해 민은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민은 "저희 회사에 두현수 팀장님이라고 계시는데, 전 이상하게 계속 윤두준 씨와 두현수 팀장님 이름을 헷갈리게 기억하고 있었다. 애초에 그렇게 헷갈리게 기억해서인지 계속 그렇게 되더라"며 멋쩍은 웃음으로 답했다.

이어 민은 "그날 생각지도 못한 1위 소식에, 너무 당황해서 또 이름을 잘못 말해버린 거다. 정말 비스트 윤두준 씨와는 아무 사이도 아니다. 난 우리 팀장님께 고맙다고 하려던 거였다"라며 말실수로 비롯된 해프닝이었음을 해명했다.

이에 대해 박소현 역시 "그렇죠. 윤두준 씨가... 내가 민한테 뭘 잘 해줬기에 수상 소감에 나한테까지 고맙다고 했겠나... 싶어서 굉장히 고민했겠다"며 재미있는 반응으로 폭소케 했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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