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의 티저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크릿은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6일 두 번째 미니앨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이후 하루 만에 5만 명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컴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티저 영상 속 시크릿은 남성 피아니스트의 연주에 맞춰 애절한 발라드 곡을 부른다. 슬픈 분위기의 음악에 심취해 눈물을 보인 멤버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시크릿의 '눈물의 여왕' 등극이라는 평과 함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시크릿은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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