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배우 주상욱이 남성복 모델에 발탁됐다.
주상욱의 소속사인 제이와이패밀리엔터테이먼트 측은 "주상욱이 계약금 외에 인센티브 계약까지 파격적인 대우로 남성 캐주얼 정장 브랜드 '마인 엠 옴므'(MINE M HOMME)의 모델에 발탁됐다"고 17일 밝혔다.
마인 엠 옴므 관계자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세련되고 지적인 매력을 갖고 있는 주상욱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올 가을 시즌부터 활동하게 될 주상욱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에 남성미를 더해 남성복 시장에 새로운 핫 아이콘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남성복 마인 엠 옴므는 2006년 론칭, 매년 200%씩 성장한 브랜드로 올해 매출 2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열연 중인 주상욱은 드라마 속에서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슈트 스타일을 선보이며 남성다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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